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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호성동 개성삼계탕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삼계탕을 먹으려고 전주 호성동에 있는 개성삼계탕을 방문했습니다. 여행을 다니보면 정작 집에서 가까운 식당은 잘 가지않게 되네요. 이사온 지 2년만에 첫 방문입니다. 2층 초록원 시금치 파스타도 맛있다고 하던데 양식보다는 한식을 선호하는지라......여름이고 복날도 다가오니 삼계탕으로 결정했어요. 주차장이 꽤 넓은데도 차들이 많이 있네요. 벌써 몇 년째 바뀌지 않고 운영하시는 거 보면 삼계탕으로는 전주맛집인거죠. 삼계탕을 먹으려고 했는데 4,000원 더 저렴한 닭한마리칼국수를 먹기로 결정했어요. 비가 온 직후라 날도 흐리고 이런 날은 밀가루가 당기잖아요. 다양한 한약재를 오래 우려내어 그런지 육수를 몇 숙가락 마시자 속도 따뜻해지고 몸에 온기가 도는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닭의 크기는.. 더보기
salty We get salty over something minor or trivial. [예문] She got salty when she lost the board game. truffle : 달콤하고 연한캔디 things i’m still salty about https://youtu.be/QEHQWcuZ4BI 더보기
Insects 곤충 abdomen 배antennae 더듬이larva 애벌레chrysalis 번데기moth 나방roaches 바퀴벌레pollen 꽃가루aphid 진딧물 더보기
Had p.p 대과거 [예문] The criminal had already left the scene when we got there 그 범인은 이미 사건 현장을 떠났어. 우리가 거기에 도착했을 때 과거시점을 기준으로 시간의 전후관계가 명확하면 과거로 쓸 수 있음 더보기
S feel/feels/felt guilty for ing • S feel/feels/felt guilty for ing 주어+동사+형용사+전치사구for(이유) ~ 하는 것에 죄책감을 느끼다. [예문]He felt gulity for stealing her idea. 그는 그녀의 아이디어를 훔친 것 때문에 죄책감을 느꼈다. ▶ Can dogs actually feel guilty? https://www.youtube.com/watch?v=dMMfvSSUgs0 더보기
지도표 성경김 김부각 안녕하세요. 오늘은 김부각이 맛있어 보여서 하나 업어왔습니다. 겨울에는 100장씩 든 재래김을 구워 참기름 간장에 찍어 싸먹는데여름에는 김이 쉽게 눅눅해지기 때문에도시락용 김을 사먹는 편이에요. 저는 지도표 성경김을 선호하는데여러분들은 어떤 김 브랜드를 좋아하세요? 성경이라는 단어때문에 기독교 회사인가 했는데이룰 성, 서울 경 이라고 하네요.김의 수도를 만들겠다는 뜻이래요 ㅎㅎ 하지만 이 김부각은 생산업체와 유통업체가 다릅니다.아래 보시면 제조원이 남원에 있는 월매식품이에요. 성경식품은 유통만 시켜주는 거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맛있었습니다. 술안주로도 좋을 것 같아요. 남원에는 '부각 페스티벌'이 있을정도로부각이 유명하잖아요. 봉지에는 이런 전통적인 제조방법과 좋은 원료때문에 맛있다고 쓰여있어요. 칼로.. 더보기
목포케이블카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목포케이블카 여행후기를 공유합니다. 개장이후 관광객들이 너무 많아서 타 볼 엄두를 못냈었는데 이날은 날이 흐린 주말이었고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줄이 그렇게 길지 않았어요. 목포케이블카 코스목포케이블카는 위 그림처럼 목포 북항 스테이션과 유달산 스테이션, 고하도 스테이션을 잇는, 총 3.23km에 이르는, 현재까지는 국내 최장 케이블카이고 높이가 155m에 달하는 아찔한 높이를 자랑합니다. 산과 도심 바다 위를 왕복 40분간 비행하고 편도20분만 선택하실 수도 있습니다. 저희는 이날 아이들을 데리고 갔기 때문에 유달산 스테이션에서는 내리지 않고 북항에서 바로 고하도로 향했습니다. 북항스테이션에서 간식꺼리로 똥빵과 오뎅, 던킨 도너츠 등 을 팔더라고요. 아이들이 똥빵 똥빵을 외쳐데서 사들.. 더보기
정읍사공원 아양사랑숲놀이터 안녕하세요. 오늘은 초등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휴일에 부담없이 방문하기 좋은 정읍사공원 내 아양사랑숲 놀이터를 소개합니다. 아양사랑숲 놀이터는 규모가 크지 않은 소소한 산 속 놀이터지만 아이들에게는 자연속에서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고 부모님들에게는 입장료가 없어서 경제적으로 부담이 없는 공간입니다. 아마도 정읍사 공원이 위치한 아양산이 정읍시 소유이기에 이렇게 넓은 자연 놀이터를 조성할 수 있었던게 아닌 게 싶은데 각 시군마다 이런 놀이터가 여러 개 조성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초등 4학년 조카가 가장 좋아했던 것은 바로 뱀과 같이 긴 갈색 미끄럼틀과 방방이였어요. 미끄럼틀을 타러 경사진 언덕을 올라가기 위해 긴 밧줄이나 다양한 색과 모양의 클라이밍 돌 홀더 등을 선택해서 신체의 균형을 잡아야하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