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구조, 토착지식
종교진화론 진환론의 발달 단계처럼, 인간의 지적 수준이 성장할수록 애니미즘 →토테미즘→샤머니즘 순으로 발달해왔다는 이론 ( 애니미즘, 토테미즘, 샤머니즘 혼종화는 설명할 수 없다는 비판 : 수능 때 도끼, 화장지 주는 것 애니미즘(왜?) 부석사 무량수전 옆의 돌. 떠내려온 돌 위에 절을 지었다는 설화. 많은 돌 중 어떤 것이 영험함 발생, 인간의 나약함을 보여주는 측면이 있음. 스스로 인정하고 자연의 힘을 빌리는). 한국은 돌. 고인돌도 그런 의미가 있나?. 일본은 나무. 목탑이 많아. さかき[榊](신사 경내에 심는 상록수의 총칭 /군대(한국 청룡부대, 맹호부대, 미국 해병대 독수리) 같은 위험집단이나 스포츠(한화 이글스, 기아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같이 승패가 중요한 집단, 토테미즘, 숭배의 대상..
더보기
에리히 프롬, 2020, 소유냐 존재냐, 까치
현대사회에서 소유와 존재를 명확히 대비할 수 있는지? 존재할 수 있는 순간이나 실천, 경험도 자본이 전제되어야만 한다고 생각. 소유물로서 지식 기반이 있어야 나의 생산품 만들 수 있는 것 아닐까? 그래도 지식을 소유하려고 하는 태도,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성취하기 위해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는 강박, 수동적 독서습관, 나와 나의 생산품의 관계 등에 대해 돌아봄. 존재의 의미를 소유와 대비시켜 서술(142). 기억, 대화, 독서, 지식, 권위 소장품 외곽의 것은 습득하지 못한다(61). 기억하고 싶은 것을 기록해놓는 것도 또다른 형태의 소외된 기억행위이다(56). 소유적 인간은 자기가 가진 것에 의존하는 반면, 존재적 인간은 자신이 존재한다는 것, 자기가 살아 있다는 것, 기탄없이 응답할 용기만 지니면 새로운..
더보기